라벨이 생각인 게시물 표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적정 주가 산출 | Estimating the Fair Value of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적정 주가 산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올랐다.. 궁금하다. 지금 시점에서 대략 이라도, 적정 주가를 한 번 산출해 보고 싶다. 하지만, 자료가 없다. 기본 raw data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NAVER 증권에서 제공하는 재무제표 데이터만 가지고 나만의 가정을 넣어 산출해 본다. NAVER에서 삼성전자는 2028년까지 향후 3개년 요약 재무제표를 제공한다. SK하이닉스는 2027년까지 향후 2개년 요약 재무제표를 제공한다.  기업가치는 보통 최소 5개년치 데이터로 평가한다. 하지만, 이것만 있으니, 이것으로만 해보자. SK하이닉스 2028년 자료가 없으니, 2028년 실적은 2027년과 동일한 것으로 가정한다. 감가상가, 자본적 지출, 운전자본은 알 수 없다. 그냥 당기순이익 증가분만 순자산에 플러스해서 순자산 가치를 산출한다. 2026년 제외하면, 향후 2개년 데이터 밖에 없으므로, 현금 흐름에 할인율은 적용하지 않는다. 극도로 단순한 모형이다. 2026년 3월10일 기준, 삼성전자(주가 187,900원, 시가총액 1,112조 3천억)와 SK하이닉스(주가938,000원, 시가총액 668조 5,148억) 주가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PBR = 1에 해당하는 주가를 어림 잡아 산출 해 본다.  삼성전자 적정 주가 130,000원, SK하이닉스 적정 주가 640,000원이 된다 . 이거 맞나.. 데이터가 많이 부족하여, 순자산에 당기순이익 증가분만을, 그것도, 3개년 예상치만, 할인율 없는 가정으로 했는데.. PBR 1을 기준으로 산출했을 때 두 종목 모두 무려 30%의 하락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인데.. 업종과 종목에 따라, PBR, PER과 같은 지표는 모두 다를 수 있다. 단순한 모형이지만 장부가치와 일치하는 주가는 위와 같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두 종목에 투자하는데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5개년치 데이터가 아니라서 기업가치가 과소 평가된 부분이...

정답이 있나? | Is There a Right Answer?

정답이 있나? 정말, 정답이 없는게 주식 투자 아닐까.. 공식이 없다. 결국, 종목 선정, 비중 조절, 욕심의 절제, 적절한 손절, 적절한 익절. 물타기 하는 순간, 이 매매는 운에 맡기는 것이 되고.. 욕심을 부리는 순간, 철저한 응징.. 가장 어려운 것이 손절, 하지만, 손절하는 순간, 갑자기 오르고 높은 곳에서 사면, 끝 없는 나락. 낮은 곳에서 사면, 지루한 기다림. 여유 있는 자가 버틸 수 있는 게임. 여유 있는 사람이 종목 선정을 잘 하고, 비중 조절을 잘 해서, 욕심을 절제하고, 적절하게 먹고 나오는 것이 주식 투자인가. 잃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과 비중 조절. 경험상, 그나마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시가 총액이 그래도, 2조 이상이어야 하는 것은 맞는 듯 하다.  그 정도 규모면 시장의 관심이 있고, 호가창이 그래도 받쳐주니, 변동성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 이고.. 몇 백억 소형주는 변동성을 감당할 수 없다. 비중 조절 잘 못하는 순간, 감당할 수 없는 손실률. 호가창이 비어 있다. 고정 수입이 있는 사람이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다. 고정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전업 투자는 조급해 지는 순간, 나락으로 갈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조급함에 엇박자 타면 계좌가 녹는다. 위험한 시기인 것 같다. 언제든지 폭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요즘 시장.. 너무 급하게 올랐다. 기회될 때, 현금부터 확보 하자.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코스피 1차 4,500p, 2차 4,000p까지 폭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한다.